[전국일주] 4월 23일(3) - 순천 송광사

관광안내책자에 송광사 사진을 보면 전부 여기서 찍은 반영사진이다. ^^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제법 걸어올라간다.

부처님 오신날이 가까워서 가는 절 마다 연등이 걸려있다.

송광사로 올라가는 길도 송광사주변에도 이런키큰 침엽수가 많다.

좀 늦은 시간에 와서 일까.. 사람이 그닥 많지 않아서 일까..

고즈넉한 송광사는 뭘까.. 그 분위기에 마음이 고요해진다.

여행중 돌아다본 사찰들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찰중 하나이다.

사찰이며 요새채며 단청이 요란하지 않은곳이 오히려눈길을 끈다.

송광사를 나와서 순천시내로 향하는 길에.. ㅎㅎ 럭키 세븐이 6개나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