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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맛집] 통영 오미사꿀빵

통영 ES클럽이 지중해풍으로 단장했다길래...피서철도지났으니 한산하겠거니...통영을 가려고 했었다.

But... ㅠㅠ 아직 임시오픈중이라 다음으로 미뤘다.

요며칠 통영을 들먹였더니.. 통영에서 먹었던 오미사꿀빵이 생각났다.

단단한 팥도너츠에 시럽을 발라놓은 빵이라고 해야하나..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고 맜있었다.

예전엔점심시간 무렵이면 빵이 다 떨어져서 문을 닫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아들이 다른곳에 크게 점포를 내고 인터넷으로도 판매한단다.

물론... 열심히 찾아 헤메고 물어서 본점을 찾아가봤다.



10개 들이 한팩이 7천원이었다. 올봄 4월 가격인데.. 더 올랐으려나..



맨소래담이... 빵에 들어가는건 아니겠지...-_-;;



곧 철거예정이라던 동피랑 마을도 궁금하고... 소매물도도 하늘이 좋은날 다시 보고 싶어서 통영을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내손에서 아몬드를 빼먹던 다람쥐 보러 봉정암을 다시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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