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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나들이] 원당 종마공원, 허브랜드, 허브

주말이라 차 밀리지 않는 곳이 없으니... 가까운 원당으로 바람쐬러 갔다.

헬리오트러프 : 헌신, 사랑이여 영원하라.

바닐라와 초콜렛 향이 난다. 비빔밥과 향수의 원료로 쓰이는 꽃이란다.

대관령 양떼목장을 보고 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일까...

하얀 펜스가 시야를 가려서.. 그닥 시원해보이거나 하지 않아서 좀 서운했다.

클로버 꽃이 한창이다.











종마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엔 양쪽으로 큰벚나무가 많다. 봄에 벚꽃이 필때 와도 예쁠듯하다.

햇볕이 잘드는 곳엔버찌가 제법 붉게 익었다.

앗... 이것은 오디.. 겨우 붉은 빛을 띠는 오디 가운데 성질급하게 먼저 검게 익은 녀석이 하나 있다.

달맞이꽃 : 말없는 사랑, 소원


꽃이름을 메모하지 않아서..-_-;;


카랑코에 : 인기.

선인장처럼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오래가는 꽃이란다.

인파첸스: 당신을 깊이 사랑합니다.

우리나라 봉숭아처럼 손톱에 물을 들일수 있는 꽃, 집중력 향상, 공기정화에 좋은 꽃이란다.

앗... 왼쪽 윗 봉우리 사진은 아마도 시클라멘...



장미 선인장이랬던가.. 장미허브랬던가... 메모를 하지 않아서 -_-;;

피나타라벤더 : 원산지가 지중해 연안이라는데...나도 지중해 연안에 가보고 싶다..-_-;;

페파민트 제라늄: 꽃이 큰 제라늄은 많이 봤는데...

이렇게 작은 꽃이 피는 제라늄은 처음 본다.우울증이나... 구토에 좋단다.



아부틸론 : 아산 세계꽃박물관에서 무슨꽃인지도 모르고 사진을 찍었던 그 꽃이다.

아욱과라는데... 국끓여먹어도 되나? -_-;;

체리세이지 ; 고기양념을 하거나 소스, 속채우는 요리를 할때 쓰는 허브란다.

율마 : 침착함, 성실함

그 발음하기 어렵다는 -_-;;.. '피톤치드'가 무지막지하게 나온단다. 새집증후군과 스트레스에 좋단다.


만데빌라 : 멕시코자스민이라고 부른단다. 멕시코스럽게 생기지 않았나.... 아.. 멕시코도 가보고 싶다...

메모 안함... -_-;;



이것도....-_-;;





애니시다 : 원산지가 유럽남부인 관상용 꽃이다.

다알리아... 이런색의 다알리아도 처음 보는듯하다.

부겐베리아 : 잎처럼 생긴 붉은 꽃사개가 있고 그 속에서 작은 꽃이 또 올라온다.

수국 : 수국은 흰색이나 보라색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아마 이것이 시클라멘..

저녁빛을 받은 꽃들.. 아침빛과 낮빛과 저녁빛은.. 어쩌면 이리도 느낌이 다른지..

청화국 : 허브랜드라고 해서 허브만 있는줄 알았다...+_+;; 꽂이 피지 않은 봉우리 모양이 너무 재미있다.



이것도 허브가 아닌... 사루비아 ^^;

미모사 : 드라마에서 미모사란 이름을 들어봤는데...그게 허브 이름일줄이야... ㅎㅎ

맨 오른쪽 줄기를 보면.... 손을 대니까 오므라든 모양이다. 신경이 살아있어서 신경초라고도 부른단다.

메모가 없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