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맛집으로 유명한 꾼만두집이다.
만두하나가 어찌나 큰지... 6개가 일인분인데.. 둘이 먹으면 배부르다.
잘개 썰어준 단무지에 고추가루 간장을 듬뿍 찍어 저렇게 얹어서 먹는거라고.... 어떤 블로그에서 ^^;
지금도 가끔 다시 먹고 싶어지는 꾼만두~
축제가 시작되기전... 영천을 지나가서 다행이다.. ^^
꾼만두로 아침을 먹고... 점심에도 먹을 꾼만두를 사서 차에 싣고... 군위군 한밤 마을로 향한다.
여행중 수없이 많이 본 한국의 아름다운 길..^^;
여기가 한밤마을... 대율리
왜 돌담이 많은지 물어봤더니 ... 이 지역에 돌이 많아서 밭을 메도 돌.. 집을 지으려고 해도 돌...
그 돌들을 쌓아서 돌담이 많단다.
진도의 남도석성 초간편 개집하고 완전 딴판인 개집이다. 개집도 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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