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한 여행이 이제 2박3일을 남겨두고 있다.
그간의 허리띠 졸라매기 여행에 대한 댓가와..엉성했지만 포기하지 않은 전국여행에 대한 포상으로
나머지 이틀은 나름... 럭셔리한 펜션을 예약해서 가기로 했다.
그 처음이 주문진 노벰버 펜션 http://www.november.co.kr/
역시... 예쁜 초콜렛 봉지로 반갑게 맞아주는 주문진의 노벰버 ^^
바람부는 날.. 훈훈하게 느껴지는 웰컴티... 이후론 노벰버 여기 저기다.
주문진 항에서 바닷길을 따라 들어가면 있는 카페다..
몇년전 이곳에 온 추억으로 다시 찾았으나... 그냥 밖에서 사진만..
파도가 어찌나 거센지.. 방파제를 넘어...도로까지 바닷물이 튀어오른다.
주문진항 근처를 돌아보고 다시 노벰버로 돌아가는 길..
노벰버로 돌아오니 해가 졌다.
오늘의 저녁 만찬.. 와인을 가져왔다고 했더니..친절하게 와인잔을 챙겨준 노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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