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국일주

[전국일주] 5월 14일(2) - 대관령 양떼목장

마이데니에서 차를 마시고 대관령 양떼 목장을 찾아 나섰다.

가는길에 강릉에 들러 저녁거리도 장만하고...



대관령 옛길에서 보이는 강릉시내


대관령 꼭대기에 있는 화장실이다.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완전 귀엽다.







이정표를 보고도 얼마간을 헤매다 양떼목장 들어가는 길을 찾았다. ^^;

양떼목장 철쭉 군락지

평일이었는데도 사람이 제법 많았다.

하늘도 구름도... 목장도 양도... 셔터만 누르면 그대로 그림이다.































ㅎㅎ 이건 양이 쉬하는 모습이다. 난생 처음 양을 보는것 같다.





산책로를 따라(낮은 산하나를 넘는듯...ㅠㅠ) 목장구경을 하고 나면 건초주기 체험장이 나온다.

입장권을 내면 작은 바구니로 한가득 건초를 담아준다.. 그걸 직접 양에게 먹여보는 체험이다.











저집에서 파는 감자부침 메밀부침을 안먹고 그냥왔다.. 후회된다...-_-;;

대관령 한우 광고가 여기 저기 끝내준다.

이곳도 주천처럼.. 고기 파는곳과 구워먹는 집이 따로 있다.

오늘 저녁거리로 푸짐하게 꽃등심을 샀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