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 청국장이 일인분에 8천원이면 다소 비싼감이 없지않다.
하지만 서일농원에 가서 무진장한 볼거리를 보고 나면 전혀 비싼게 아니란 생각이 든다.
넓은 연지... 푸른 나무들... 꽃들.. 즐비한 항아리들..
밥을 먹고나서 산책겸 돌아보는 농원이 정말 볼거리 가득이다.
봄을 보내고 여름을 맞이하는 비에 그 아름다움이 몇곱절더했던 서일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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