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양수리 세미원(2)

세미원에서 사진을 어찌나 많이 찍었는지... 사진을 처음하는 사람들이 다 이럴까?? ㅎㅎ

세미원의 여러 풍경사진 모음이다.

연꽃이 봄에 피면... 참 좋을텐데... 한여름 세미원은 구경하기에 너무 뜨겁다.

그래서 그런지 군데 군데 그늘진 쉴곳이 많이 있다.

아.. 세미원은 입장료가 없다. 그대신 하루전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하루 관람인원을 2천명으로 제한한단다. 굽이 있는 구두도 못신고 들어간다.

연꽃을 비롯한 식물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라는데 완전 찬성이다. ^^

구두를 신고가면... 입구에서 고무신으로 갈아신고 들어가야 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