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우짜를 먹고나서 다음 목적지 거제로 향했다.
거제에 있는 포로수용소 공원이다. 예전에 거제도 섬 전체가 포로수용소였다고 한다.
작은 미니어처로 얼굴표정까지 하나 하나 섬세하게 표현해놨다.
들어가는 입구의 안내소다... 어찌 이리 썰렁한지..
봄은 관광의 계절인가보다... 아줌마 아저씨들이 또 단체여행오셨다..
한발짝도 못들어가고... ㅠㅠ
기대한 사진이 이것이냐.. 그건 아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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