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여행] 용인 한택식물원(2)

언젠가 겨울에 와서 황량한 동산만 보고... 이곳 호주온실에서 바오밥 나무를 보고 깜짝 놀랬었다.

그때가 처음으로 바오밥 나무를 본거였는데.. 어린왕자에 나오는 그림이랑 똑같았다. ^^;;

진짜 코알라...... 의 사진 ^^;;

이것은.. 진짜 코알라냐.... 아닙니다. ^^;;

예전에 왔을땐 어린왕자가 그냥 플라스틱으로 엉성학 만들어진 인형이었는데...

저렇게 토피어리로 만들어놓으니 보기에 훨씬 낫다.

이것이... 그... 바오밥나무.. ^^

호주온실에서 본 이름을 알 수없는 열매... 물론 저것도 보라색이다... ㅠㅠ

선인장처럼 생겼는데... 선인장은 아니다.

나무껍질이 이렇게 뱀껍질처럼 징그럽다... 으~

난장이 정원의 작은 풀에서 피어난 왕 큰꽃... 아 사이즈 비교가 없네..활짝 핀 장미만하다.

난장이 정원의 아홉난장이와 마귀할멈.. ㅡㅡ;

원래 난장이가 일곱아니었나? 난장이들하고 마귀할멈하고 한패였나? ㅡㅡa

아프리카 온실답게 들어서자 마자 알로에나무다.

다시 나가서 입구를 찍는....^^;;

어... 많이 본 듯한... 저 얼굴..

한택식물원 아프리카 온실에서 만난 MC몽이다.. ㅎㅎ 아닌가? ^^;

선인장 꽃

재는 누굴까..아프리카 온실을 나서서 산책중에 만난 녀석이다.

하필 사람들이 다니는 길로 나와서... 밟혀 죽는건 아닌가 몰라..

지금 식물원엔 작약이 한창이라더니.. 어른 주먹보다 큰 작약들이 색색으로 피어있다.

작약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