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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일주

[전국일주] 5월 12일 - 고성 봉포리, 수성반점

35일차... 설악산을 내려와 척산온천에서 피로를 푼후 고성으로 향한다.

왠지.. 여행이 끝나가는 듯한 느낌에 가는곳마다 내내 아쉽다.





고성 공현진 해수욕장에 수성반점이다.

이곳도 유명해져서 가격도 오르고.. 많이 달라졌단다.

짬뽕이 맛나다고 해서 왔지만... 짬뽕의 영원한 짝꿍... 짜장면도 빼놓을 수 없어 한그릇 시킨다.

짬뽕국물이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국물이 맑은 국물이 아니라 걸쭉한 국물이다..

고성 봉포리.. 이날은 바람도 많이 불고 많이 추웠다.